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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속 경제

비티에스 BTS 공모주 투자 하는 법

by 생활탐구인 2020. 9.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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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히트엔터테인먼트나 방시혁은 몰라도

우리의 비티에스 BTS를 모르는 사람들 없지요

한국에서 보다 외국에서 더많이 알고 있는

우리 비티에스 BTS 입니다

10월에 우리 비티에서 BTS 방탄이 속해있는 

빅히트 엔터테인먼트가 드디어 상장을 합니다

지난 6월 SK바이오팜이 공모주 열풍을 일으키면서

9월 카카오게임즈도 소위 떡상을 기록했는데요

이번 10월에 진행된 빅히트엔터도 많은 기대를 하고 있어요

 

지난 SK 바이오팜 공모가는 12만 7천원,

카카오게임즈 공모가는 2만 4천원이었습니다

공모주청약이나 투자는 원래 주식투자자들이

관심이 있던 분야였는데

올해 2020년부터 공모주 청약 열풍이 불면서

투자에 관심이 없던 일반인들도 

대거 청약열풍에 참여하고 공모 신기록을 기록했지요

그리고 10월 빅히트엔터테인먼트가 공모주 청약열풍을

이어갈 것으로 예상을 하고 있다고 합니다

 한편 24일~25일에 기관 투자자 수요예측에서 

빅히트 청약 경쟁률은 1117.2대 1로

집계가 되었다고 알려졌습니다

그리고 공모가는 13만 5천원으로 결정이 되고 

총 모금액은 9천 625억 5천만원이며

시가 기준총액은 약 4조 8천억원입니다

일반투자자 대상 청약은 10월 5일,6일 

이틀동안 이루어 집니다

청약 공동 대표 주관사는 NH투자증권과 한국투자증권이며

공동 주관사 미래에셋대우와 키움증권에서 합니다

BTS 빅히트 엔터 공모청약예정

공모가 :  13만 5천원

공모주식수 :7,130,000주

일반공모주식수: 1,426,000주

총 공모액 : 9천 625억 5천만원

공모청약일 : 10월 5일,6일

공모주관사 : NH투자증권, 한국투자증권, 미래에셋대우, 키움증권

 

인기있는 공모주는 상장첫날에 2배가 오르는 따상(2배)이 되는데

빅히트엔터테인먼트가 따상을 기록하면

주가는 35만 1000원으로 기록할 것이라고 하는데요

만약 시가총액이 12조 5000억으로 오르면

LG와 SK바이오팜을 제치고 시총 25위인 한국전력과

비슷해질 전망이라고 하네요

카카오게임즈와 SK바이오팜보다 공모가가 생각보다 높아서

망설이는 분들도 많을 텐데요

하지만 BTS의 빌보드 1위와 무한한 성장 가능성에

기대를 두고 또 투자하시는 분들도 많은 것 같아요

 

청약을 할때는 증거금 먼저

청약을 하기 위해서는 증거금을 먼저 넣어야 하는데요

증거금은 공모가의 50%입니다

즉,1주를 분양받기 위해서는

13만 5000원의 50%인 6만7500원이 필요합니다

하지만 이것은 경쟁률이 1:1인 경우이구요

경쟁률이 높으면 높을수록 증거금을 많이 넣어야지

1주라도 분양을 받을 수 있답니다

만약 경쟁률이 1000:1이라면

1000주를 분양 받을 수있는 증거금을 넣어야

1주를 받을 확률이 높아지는 거죠

 

빅히트의 청약 증거금은 얼마?

그렇다면 빅히트의 경쟁률이 1000대1이고

공모가가 13만 5천원이라면

증거금은 얼마를 넣어야 1주를 분양받을 수 있을지

계산을 해볼께요

(13만 5천원 × 1000주 )÷2 = 6천 7백 50만원

즉, 경쟁률이 1000대 1이라고 했을때

증거금 6천7백 50만원은 넣어야지

1주를 분양받을수 있답니다

그럼 경쟁률이 높으면 높을 수록 증거금액도 많아집니다

상장일 몇일뒤에는 증거금 환불이 되긴하지만

몇억은 넣아야지 몇주라도 분양을 받을 수 있긴하네요

청약방법은?

청약을 하려면 먼저 청약주관사의 증권사에 가입하거나

앱을 개설을 해야합니다

빅히트엔터의 주관사는

NH투자증권, 한국투자증권, 미래에셋대우, 키움증권입니다

그리고 공모전에 증거금을 입금을 해야합니다

키움증권 앱을 이용해서 알려드릴께요

우선 키움증권 앱인 영웅문S로 들어갑니다

업무 메뉴에 공모주/권리 클릭을 합니다

그리고 조회날짜 10월5일이나 6일로 설정을 하면

빅히트엔터가 뜨고 청약상세정보다 뜹니다

순서에 따라서 증거금을 입금하고 청약일을 

기다리면 됩니다

 

돈이 돈을 부른다고 

청약열기가 높아지니 청약증거금이 없으면

투자를 하기는 힘들지만

우리의 BTS는 영원하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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