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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탐정 코난 18기

명탐정 코난 18기 2화

by 생활탐구인 2020. 11.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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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인사건을 우연히 한 아이가 목격하면서

18기 2화 <7년 후의 목격 증언> 시작합니다

 

술을 좋아하는 유명한 탐정 아저씨를 따라서

미란이와 코난이 여행을 동행하는데요

 

맥주 마시기 좋은 장소라는

비둘기 피리 펜션으로

이대정, 길미려, 성근철 이 사람들과 함께

오신수 직원의 안내를 받으며 출발합니다

 

 

펜션에 도착하니

지배인 조유리씨와 그녀의 딸 이나미,

일명 맥주왕자라고 불리는 연예인 오달호가

반갑게 맞이 해줍니다

 

그런데 갑자기 혜성가면 이라는 말이 나오자

나미의 표정이 불안하게 바뀝니다

나미가 조금 진정이 되자 저녁을 먹기 전에

각자 시간을 보내게 되는데요

 

한편 그 시간 펜션 주위 호수에는

변사체가 발견이 됩니다

송일만 경위가 사건을 맡게 되는데요

그 변사체의 신원을 알 수 있는 신분증은 없는데

혜성 가면 카드를 찾아냅니다

펜션 손님들은 모두들 각자 시간을 보내고

맥주와 함께 저녁을 먹으며

좋은 시간을 보내고 있는데요

그때 갑자기 송일만 경위가 펜션에 옵니다

 

그러자 지배인 조유리가 화를 내면서

"낮에 얘기했던 그 사건에 대해서는 할 말이 없어요"

라며 다그치자 송 경위는 그게 아니라

펜션에서 7km 떨어진 연못에서 시체가 발견이 되어서

한집씩 탐문 중이라고 합니다

변사체의 신원 사진을 보여주자

오신수 직원이 2달 전 펜션에 묵었던

손님이라고 말해줍니다

그러자 갑자기 오달호가 놀래더니

같이 활동을 했던 호달구라고

본명이 구수호라고 합니다

연예인 생활을 그만두고

특종을 위해서는 무슨 일을 하던

평판이 좋지 않았던 사람이라고 합니다

사망 추정 시간은 낮 12시~1시 라며 

죽은 호달구에게 나온 혜성 가면 카드를 보여줍니다

그러자 그 카드를 본 미나가 갑자기 쓰러지는데요

혜성가면 이야기만 나오면 쓰러지는 미나...

무슨 일이 있었을까요

그러자 노랑머리 이대정이 7년 전 살인사건 

이야기를 시작합니다

"옛날에 하이드가 쪽에서 강도살인사건이 있었죠

금융업자를 살해하고 현금을 훔쳐 달아났다고 하는데

범인 2명은 혜성가면을 쓰고 있었는데

그게 7년 전이었죠..."

유탐 정 아저씨도 그 사건이 기억나는지

"그때 그 현장을 목격한 여자아이가 있었다고 하지 않았나"

 

그 살인사건을 목격했다는 여자아이는

미나 인 듯합니다

저녁시간을 마치고 각자 시간을 보내는 펜션 손님들

혜성가면을 챙기는 이대정

7년 전 살인사건 신문기사를 들고 있는 성근철

그러다 갑자기 코난과 미란이의 방문을 

똑똑~ 두드리는 길미려

펜션 거실은 누가 일부러 어질러 놓은 것처럼 

엉망이 되어있고 오달호의 방문을 아무리

두드려도 인기척과 대답이 없습니다

오달호 방문을 겨우 열어보니

방은 엉망이고 오달호는 피를 흘리며 쓰러져있습니다

코난이 추리를 시작하는데요

열쇠뿐 아니라 걸쇠까지 채워져 있었고

창문도 감겨있어요

탁자 위에 놓여있는 맥주병과 컵, 열쇠

탁자 아래 묻어있는 피

혜성 가면 엠블럼 마크

그때 미나가 울먹이면서 이렇게 말합니다

"혜성가면이 왔어 어떻게

전 하나도 기억이 안 나요 기억이 안 난다고

싫어~~"하며 쓰러집니다

<7년 전의 목격 증언>2편에서 코난의 활약을 기대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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